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에서 전국에서 체납된 세액을 징수하기 위해서 공매로 물건들을 내놓고 공개경쟁을 통한 입찰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여서 현장에서 눈치 싸움을 하는 재미는 없지만 정당한 방식의 입찰을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을 이용하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안에 입찰에 참여를 할 수 있구요. 숫자를 잘못 적어서 발생하게 되는 실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어서 경매 보다 공매가 더 안전해보일 수 있습니다.
공매 물건들은 세금과 관련된 문제가 있어 나오는 물건들이 있다보니 체납된 세금을 완납 하게 되면 공매된 물건이 취소가 되어서 입찰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한가지 물건만 보기 보다는 여러가지 물건을 입찰할 준비를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물건 목록 보기
공매의 경우 인터넷에서 진행할 수 있는 편의성은 있지만 물건에 대한 정보는 본인이 현장에 가서 조사를 할 필요가 있구요. 단순히 인터넷을 통한 입찰을 통해 이 물건이 내 물건이 되었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온비드를 이용하기 위해서 온비드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매물을 검색을 해볼 수 있습니다.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부동산, 동산, 기타자산으로 구분이 되어서 매물 확인을 해볼 수 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물건 목록을 보기 위해서는 부동산 물건검색으로 들어가서 조회를 해보면 현재 입찰을 하게 되는 물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용도선택 및 소재지를 선택을 한 후에 검색을 하여 주세요.
제가 검색한 지역의 경우는 등록이 되어 나온 물건이 굉장히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의 물건이 검색이 되었구요. 현재 유찰이 42번 되어서 쉽게 접근이 가능한 물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입찰을 하는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물건에 대한 판단은 본인이 해야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물건에 접근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판단을 잘못하고 물건을 잡았을때는 물건이 팔리지 않거나 다른 하자가 있거나 세입자와의 소송으로 시간이 갈수도 있구요. 이런 물건에 대한 판단은 현장을 가보고 부동산도 들려보고 하면서 구체적인 정보를 수집을 해나가면서 판단을 하셔야 겠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물건 목록들은 부동산 메뉴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캠코, 공공기관, 국방부 관련 물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물건들을 하나씩 클릭을 해서 투자해볼 만한 물건들 선별을 하시구요.
최종 입찰을 해도 되겠다는 판단이 든다면 공매 일정 안에 참여를 하셔서 참여를 해주시구요. 자주 들어가서 찾다보면 내가 찾는 물건을 찾을 수 있고 입찰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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